적당한 육즙. 소식가(?) 둘이서 증자오 하나와 흑초가지 하나 먹으니 딱 배부르네요. 증자오는 약간의 육즙과 고기, 부추의 조화가 좋았으나 다음엔 다른 딤섬으로 주문할 듯합니다. 쫀득한 듯 부드럽고 촉촉한 흑초가지는 만족스러웠네요. 과하지 않는 흑초의 맛이 매력적입니다. 재방문의사 있음.
지우관
서울 성동구 뚝섬로 427-15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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