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한국인. 평일 점심에 방문하니 저를 제외한 모두가 외국인 손님이었네요. 이 언덕까지 온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ㅎㅎ 친절하셔서 추운 날 마음까지 따땃해지는 곳이에요. 쌍화탕은 적당히 달고 약재 향이 은은한 편이에요. 혼자 방문하면 차만 마시는 것이 베스트인 듯합니다.
차 마시는 뜰
서울 종로구 북촌로11나길 2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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