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만드레 잘 구워진 삼치와 곤드레의 궁합이 좋네요. 삼치 가시가 남아있지만 잔가시라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어요. 양념이 짠 편이라 조금만 넣어도 충분했습니다. 구수하면서 짭짤하고 기름진 맛이 좋았어요. 밥이 짭짤하다보니 절임류가 많았던 반찬은 손이 가진 않았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음.
향택
대구 중구 동성로 70-16 1,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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