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찬 만족도. 타베로그 평점이 상당히 좋길래 방문해본 바입니다. 칵테일을 맛있게 해주시네요.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올드 바틀도 꽤 있었구요.영어 메뉴판은 따로 없지만, 영어로 소통 가능하고 무엇보다 유쾌하셔서 즐거웠습니다. 마스터께서 마셔보라 주신 위스키 잔을 마시고 바에서 기억을 잃었는데요, 현금으로 계산(동전 세기…)겨우 하고 다시 자리에 앉아 정신차린 뒤에 감사하다고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멀쩡히 걸어 나가겠습니다…
酒仙堂
〒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6丁目12−17 錦光ビル B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