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본격적으로 차를 마시는 경험은 처음이었는데 공간도 예쁘고, 다기도, 옆에 무심히 놓인 오브제도 아름다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백차는 향긋하고 깔끔했고, 황차는 구수하지만 씁쓸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인절미쿠키는 색다르고 맛있는 맛!
33 마켓
서울 종로구 효자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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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쪼끔 더 자극적인 맛이어서 놀라긴 했지만 너무 맛있게 싹싹 먹었습니다! 사진은 코샤리, 팔라펠 플레이트 그리고 팔라펠 샌드위치! 토마토 스튜도 꿀맛.
조이스 팔라펠
서울 용산구 신흥로15길 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