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팔라펠
Joy's falafel
Joy's falafel
내가 어디 지방에 있는 식당 가려고 하면 비오고.. 내가 어딘가 단골집인 양 뻔질나게 찾으면 문을 닫는다.. 그래서인가.. 좋아하지 말 걸 그랬남... 이별을 앞두고 있는 조이스 팔라펠. 허겁지겁 다녀왔다. 음식 맛, 사장님의 친절함, 작아도 아늑하고 뷰도 좋은 공간.. 모든 게 여전히 훌륭해 더 아쉬움이 씨게 올라왔던 방문ㅠ 영업 종료일 오기 전 한 번 더 가보려 한다.. 개인적으로는 피검사 주간 식사 걱정을 덜어 주었... 더보기
아주 오랜만에 조이스팔라펠에 다녀왔다. 항상 택시 타고 와버릇해서 지리적 위치를 살펴볼 생각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신흥시장과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다. 바바가누쉬가 먹고 싶은데 여름 한정이라 없으면 어쩌지... 걱정하며 메뉴판을 집어들었는데 아차, 지금이 여름이제?ㅋㅎ 가지를 좋아한다면 바바가누쉬는 필수다. 둘이서 바바가누쉬에 팔라펠 플레이트 + 팔라펠 3피스추가 이렇게 먹음 딱임. 일단 바바가누쉬는 온전히 즐기다가,팔라펠플레이트... 더보기
말 그대로 너무 맛있는 곳이 였어요. 특이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걸 제하고, 비건 음식인 것을 감안하지 않아도 음식이 너무 괜찮았어요. 하늘이 정말 맑았던 날, 깔끔한 식당에 들어서니 친절한 사장님께서 첫 방문이라면 코샤리랑 팔라펠 플레이트를 추천해주셔서 바로 주문하고 기분 좋게 자리에 앉았어요. 사람이 별로 없었어서 여유롭게 창밖을 바라보면서 기다리니까 꽤 금방 메뉴가 나왔어요. 사실 팔라펠은 요즘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별 생각... 더보기
해방촌의 신비한 식당. 팔라펠, 후무스, 코샤리를 파는 아랍식 비건 식당이고, 평도 좋고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라 궁금했었는데 위치 때문에 이제서야 방문해봤다. 팔라펠 플레이트랑 코샤리 주문하고 민트레몬주스, 복숭아티로 골랐다.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후무스가 인상적이었는데 다른 집에 비해서 훨씬 취향이었던. 피타브레드에 팔라펠, 채소까지 넣어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도 담백하고 깔끔하다. 코샤리는 칠리소스와 레몬비네가소스 부어서... 더보기
팔라펠 전문점으로 하는 가게가 생겼다길래 다녀왔었던 조이스 팔라펠. 결론부터 말하자면 팔라펠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먹어본 팔라펠 중 제일 맛있었다. 이름에 팔라펠이 있으니 당연히 팔라펠을 주문하고 코샤리도 주문. 팔라펠이야 많이 봤는데 코샤리는 처음이라 뭔가 해서 찾아보니 안남미에 파스타, 마카로니, 렌틸콩, 병아리콩, 마늘, 양파를 튀긴 다음 매콤하고 쌉싸름한 토마토 소스를 끼얹은 음식. 간이 강하지 않아 심심하면서 양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