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비율이 80%인 자루소바 12000원. 쯔유는 평범했지만 면은 괜찮았다. 일행은 돈까스, 새우튀김, 카레, 우동이 나오는 16000원 세트를 주문했다. 돈까스는 껍질이 분리되지 않고 맛있었는데, 카레는 다른 분들의 평 대로 애매한 맛이었다. 깔끔하고 나쁘지는 않은데 왠지 굳이 찾아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저녁에는 술집처럼 운영하는지 떡볶이...같은 것도 판매한다.
호천당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1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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