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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최근엔 분식을 자주 먹는 중
여기저기

리뷰 933개

조깅하고 들러서 일단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에스프레소 또 먹었다. 아메리카노는 특이하게 에스프레소+물이 아니라 드립? 이라 했던거 같은데 냉수처럼 마셔서 잘 모르겠다. 왠지 한잔만 마시면 아쉬운 리사르. 주중 아침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

리사르 커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99길 60

푸린
4.0
13일

배달시켜 먹어봤는데 레드 로켓 꽤 매콤하다. 빵이 질척거리지 않고 시간이 좀 지나 먹어도 맛있었다. 시저샐러드가 들어있는 버거는 베어물어먹기가 불편했다. 매장에서 먹어보고 싶다.

버거 4.5

서울 마포구 토정로 49

푸린
3.0
13일

분짜, 쌀국수, 텃만꿍, 꿔이(?) 라는 육수에 찍어먹는 빵도 어딘가에서 한번 맛있게 먹어봤는데 다시 먹어서 반가웠다. 둘이 34000원에 배부르게 먹었고 평일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았다. 12시 전부터 대기가 생겼다. 고수는 따로 달라고 요청해야 주고 분짜 면이 좀 떡져있는 건 아쉬웠다.

퍼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69

푸린
4.0
17일

시간이 촉박해서 혼자 맥주에 급하게 먹었는데 여유있게 많이 먹고 마시고 싶다!!

원 타코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 9-4

푸린
4.0
19일

언제 먹어도 맛있는 낙지보쌈. 맛없기도 어렵지만 특별한 인상을 남기기도 어려운 만두가 꽤 맛있었다!

충무 칼국수 보쌈

서울 은평구 은평로 193

푸린
3.5
19일

오랜만에 간 마포양지설렁탕. 비싸지만 특을 먹어야 안 아쉽다. 포장은 2인분 이상만 가능하고 국물이 더 많은 대신 밥 국수가 없음. 그리고 따로 말하지 않으면 차갑게 준다.

마포 양지 설렁탕

서울 마포구 새창로 6

푸린
4.0
19일

돈까스를 아주 좋아하지 않음에도 최근 자주 간 초이카츠. 내 취향은 등심이고 특등심은 일반 등심(200g)보다 40g 더 많은데 추가로 나온 저 부위가 더 특별히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안심도 부드러웠다. 사실 양이 꽤 많은 편이라 간단히 먹기엔 가츠산도가 나에겐 적절했다. 언젠가 배고프고 여유 있을 때 모둠카츠를 시켜야지. 평일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2시쯤 갔을 때에도 만석인 경우가 종종 있었다. 2시반 라스트오더.

초이 카츠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29길 40

푸린
3.5
19일

파스타 피자 다 맛있지만 점심 할인으로 어쩌다 보니 카레를 자주 먹는다. 할인탓인지? 양은 조금 아쉽다 싶게 적은 편이고 조금 맵게 주문하는게 내 입맛에는 더 맞았다. 맛 가격 분위기 모두 무난히 좋은 집.

구씨네 부엌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9

푸린
3.0
19일

19000원 조금솥밥? 사실 이 정도 가격이면 어디서든 더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지만 너무 배가 고팠고 유서깊어보이는 어두침침한 매장 내부 사장님(?) 포스 등에 이끌려 먹었다. 출입문이 고장이 났는지 똑바로 닫히지 않았는데 평일 점심시간에 약간의 대기가 있고 예약마저 꽤 있을 정도였다. 흥미로운 식사였지만 한번으로 족할 듯.

조금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60

푸린
4.0
24일

베이징덕 당연히 맛있었지만 다음에 오면 사천식 닭날개 대자에 맥주 먹고 싶다 생맥주가 없는 게 아쉽다... 식사 반 나눠주는 것도 좋았고 짜장면에 있는 전복튀김? 도 원래 몇개인지 반 그릇마다 하나씩 있었다. 일 저녁엔 거의 매장에 손님이 없었다.

JS 가든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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