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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최근엔 어쩌다 국수를 자주 먹는 중
여기저기

리뷰 924개

베이징덕 당연히 맛있었지만 다음에 오면 사천식 닭날개 대자에 맥주 먹고 싶다 생맥주가 없는 게 아쉽다... 식사 반 나눠주는 것도 좋았고 짜장면에 있는 전복튀김? 도 원래 몇개인지 반 그릇마다 하나씩 있었다. 일 저녁엔 거의 매장에 손님이 없었다.

JS 가든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 13

소고기 쌀국수 11000원 면이 좀 떡져있었지만 고수를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좋았다. 굳이 또 가진 읺을듯.

베트남이랑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6

거의 15년전부터 보던 곳인데 처음 먹어봤다. 김밥 한줄 먹으려고 들어갔다가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를 보니 너무 많은 메뉴에 압도돼서 나도 모르게 매운 라볶이를 주문해버렸고 나온 메뉴를 보자마자, 또 한 입 먹자마자 알아버렸다. 내가 원했던 것은 치즈라면이었다는 것을... 분식집 자주 안 가다가 분식집의 묘미를 알아가는 요즘.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신기한 비빔수제비라는 메뉴도 궁금하고 술도 팔아서 동선 맞으면 또 와볼듯.

떡존

서울 강남구 논현로161길 37

푸린
3.5
15일

역사가 깊어보이는 분식집. 서서 먹고 갈수는 없고 매장 혹은 포장만 되는 것 같다. 혼자 단촐하게 시켜도 눈치 보이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떡꼬치도 은근 나오는데 시간이 걸렸다.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아서 다른 메뉴도 평균은 할것 같다.

이정희 떡볶이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10길 14

푸린
4.0
18일

배달도 안 하는 호프집. 양념치킨 안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후라이드보다 양념이 더 맛있었다. 아마도 올해 밖에서 마시는 마지막 맥주. 사장님 친절하셨다. 포장 손님도 꽤 많았다.

지희네 양념통닭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05

푸린
4.0
19일

고구마 사워도우 제외하고 거의 다 먹어봤는데 플레인과 토마토 포카치아가 맛있었다. 잡곡 통밀은 좀 뻑뻑하게 밀도가 높은 편이었다. 샌드위치로 먹어도 맛있겠지만 그냥 가염버터만 발라 먹어도 좋았다.

사워도우 랩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39

푸린
4.0
25일

금토일월 영업이라 시간 맞으면 꼭 가야할 것 같은 아메노히. 아이리쉬커피나 하이볼, 맥주, 위스키도 있어서 디저트랑 술을 같이 마실 수 있는 게 좋다.

아메노히 커피점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9

푸린
4.0
27일

인원을 모으면 와인 시음회/클래스를 할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는 바틀샵. 적절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도 준비해주시고 사장님이 수입사에서 일하셨어서인지 와인에 대한 지식과 애정이 가득 느껴져서 좋았다. 와인 초보도 애호가도 웬만큼 다 만족할듯 하다.

와인 테이스팅 룸

서울 은평구 녹번로 75

푸린
3.5
29일

고추채? 를 올려 먹는게 특이했고 평양냉면보다 자극적인 맛이라 여름에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느끼긴 했지만 이 근처에서는 종종 먹게 될 것 같다.

평택 고여사집 냉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81-9

푸린
3.5
1개월

계란말이 제육 김치찌개의 조합이 좋다! 반찬들도 다 맛있다. 늦은 시간에 가면 영업종료까지 시간이 남았음에도 자꾸 눈치를 주셔서 그건 좀 아쉬웠다. 계란말이는 인원수별로 식사에 포함이 안 되는 것도 아쉽. (셋이 김치, 제육, 계란말이 이렇게 시키고 싶었는데 꼭 인원수대로 식사를 시키고 계란말이는 추가해야 한다고)

굴다리식당

서울 마포구 새창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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