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2차 이후로만 갔다가 처음으로 맨 정신으로 가서 거의 식사하듯 먹으니 인당 2인분 먹고서야 배가 불렀다. 덜 맵게 주문했는데도 양념은 꽤 매웠다. 의외로 꼼장어보다 쭈꾸미와 소 막창을 더 맛있게 먹었다. 화장실이 외부에 있긴 하지만 약간 놀랄 정도로 쾌적했다. 술값은 약간 비싼 편. 꾸준히 잘 되는 이유는 알 것 같다.
으악새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634 20TOWER 1층
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