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음식점이었다. 와인 보틀은 세 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다 저렴했지만 가격만 써 있고 아무런 이름도 설명도 없어서 6천원으로 할인 중인 하이네켄 생맥주를 주문했다. 버섯 피자는 트러플 향이 났는데 도우가 얇지 않아서 두 명이서 간다면 메뉴 두 개 먹기 어려울 것 같다. 맛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 편하게 또 오고싶다.
루이루이
서울 중구 다산로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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