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고서 처음 가보는데, 다른 곳에서 뵈었던 바텐더분들이 계셔서 반갑고 친숙했다. 부즈 다른 지점들과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메뉴에 뜬금없이 5만원짜리 떡볶이가 있는데, 8월 중에는 조금씩 서비스로 준다고 한다. 시켜 먹을 일은 없을테니 부탁드려봤는데 그냥 재미?로 먹어볼 만할 것 같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바 중 하나라 여유가 있을 때 종종 가려고 한다. 다음 날 영수증을 보고 약간 후회하더라도☹️
더 부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5길 13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