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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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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치킨은 무난했고 더워서인지 카스 생맥주가 유난히 시원하고 맛있었다. 트러플 추가를 한 짜볶이? 는 재미로 먹어볼만 했다. 흘러간 가요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애매한 낮 시간에 가서인지 요리가 꽤 늦게 나왔다. 성냥 귀엽다.

모아치킨

서울 용산구 신흥로3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