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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추천해요

1년

맥주 (500은 아닌거같지만) 3500원에 쥐포랑 볶음우동? 아무튼 둘이 맥주 네잔에 이렇게 먹고 37000원 정도 나왔다. 촉촉 오징어 먹고 싶었는데 쥐포도 나쵸도 따뜻하게 나와서 좋았다. 무엇보다 넘 착하고 귀여운 고양이. 만지면 안된다고 써있지만 쥐포를 시켜서인지 자꾸 기웃거리고 근처로 다가왔다. ㅠ 세마리 있다고 했는데 한마리는 목격하지 못했다. 반주로 간단히 먹고 고양이 구경하기 좋은 곳. 사장님도 친절하셨다.

36.5도 여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9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