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푸린

추천해요

1년

진부책방에 새로운 바리스타님이 오시면서 아인슈페너와 너티크림라떼? 같은 것들이 생겼다. 차가운 아인슈페너 맛있었다. 좀 떠들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이고 사람들 대체로 혼자 오거나 많아야 둘이 와서 작업하는 분위기. 셋이면 앉을 데가 거의 없고 셋 이상은 안 오는 게 좋을듯. 요즘은 인기 많아져서 혼자 가도 자리 없는 경우도 많았다 주말엔 특히. 그래도 차분히 책 보거나 할 때 좋고 책을 사면 음료 할인인가 음료 사면 책 할인인가 됐던 듯 하고 가끔 운 좋으면 싸인본을 살 수 있다!

진부 책방 스튜디오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112 마린프라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