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튀김 시키고 기다리면서 보니 기름도 깨끗해 보이고 튀긴 후에도 엄청 탈탈 털어주신다. 추워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느라고 좀 식었는데도 그렇게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날씨 좋을때 튀기자마자 바로 바닷가에서 맥주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이런 고퀄 튀김을 먹으면서도 떡볶이가 생각나서 웃겼다. 사장님도 친절하셨다.
유정이네 튀김
강원 속초시 해오름로 17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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