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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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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생각보다 넓고 정말 책 읽는 공간같은 느낌이었다. 일행이랑 가도 대화는 아주 가끔 소곤소곤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의외로 비치되어있는 책들이 인상적이거나 하진 않았다. 혼자 술마시며 책 보러 오기엔 싸진 않은데 그래도 벽 쪽 두 자리가 되게 좋아보였다. 신기한 곳.

음주가의 책방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3-1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