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피, 가지튀김에 설원 마셨다. 음식은 맛있었는데 역시 이런 중식당은 최소 세명은 있어야 안 남기고 먹을 수 있다. 설원 큰거 한병 먹고 중간 병을 하나 더 시켰더니 맛이 완전 달라서 보니 제조일자가 3년정도 차이가 났지만... 의사소통을 잘 할 자신이 없어 굳이 따지진 않았다. 그래도 근처 다른 식당보다는 한국어 소통이 좀 더 되는 편이었다.
봉선마라탕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38길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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