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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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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우육면 면 종류가 엄청 많아서 주문하기 난감했고, 가는 면에는 여성이 좋아한다거나 두꺼운 면은 남성이 좋아한다 이런 설명이 좀 거슬렸지만 그냥 두꺼운 면 시켜 봤는데 배는 불렀지만 국물이랑 잘 어울린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정말 시키면 오분 안에 나왔다. 매운게 땡겨서 아주 매운 맛으로 시켰는데 맛 측면에선 기본 맛이 더 맛있을 것 같고 매움은 충족이 되어서 괜찮았다. 면보다는 이런저런 요리랑 술 마시기 좋아보였는데 그런 분위기의 일행들이 아니라 아쉬웠다.

샤오바오 우육면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