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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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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포장해서 먹었는데 정말 이 오랜 시간동안 내가 치킨도 양념보다 후라이드를 선호하고 족발도 불족보다 기본을 좋아하는 걸 아는데도 질릴까봐 또 반반을 시켜버린 내가 미웠다. 불족 매운 것보다 단맛이 좀 과하다 ㅠ 귀신 족발과 찢은? 족발이 뭔 차이인진 모르겠지만 귀신+불족 했는데 양념 없는 게 훨 맛있었다. 포장하면 서비스로 막국수를 주시는데 새콤달콤 많이 맵진 않았고 미리 전화를 안 드려서 포장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불족은 차라리 남은걸 차갑게 먹으니 닭무침같고 먹을만 했다. 큰맘먹고 포장했는데 막국수 덕이지만 41000원이었는데 4끼에도 다 나눠 먹을 자신 없음... 양 많은 편

족발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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