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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추천해요
2년

넷이 가서 잔뜩 시켜 먹었는데 전복 칼국수가 제일 맛있었다. 전복까스는 반반 되는걸 몰라 시키고 나서 구이랑 반씩 시킬걸 매우 후회... 다 맛있었지만 칼국수가 최고였고! 전복밥도 따뜻할 때 먹으니 넘 좋았다. 물회는 달달한데 은근 먹다 보면 매웠다. 그리고 저 젓갈도 맛있었다. 따로 판매도 하시는 것 같았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셨고 반려동물도 반겨주셨다. 식사 후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한잔씩 주셨다. 티비를 안 봐서 잘 몰랐는데 사장님은 웻보이..? 라는 사람의 아버지이신것 같았다. 사실 벽 기둥 여기저기에 있는 그분 사진의 존재감이 제일..인상깊었다. 칼국수 또 먹고싶다.

양씨네 제주전복칼국수

제주 제주시 관덕로13길 1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