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어국밥.. 에 밥을 빼고 시키니 직원분이 당황하셨다. 조금이라도 배를 아끼기 위해서... 소주랑 같이 마시기 좋았고 이렇게 맑은 돼지국... 은 처음이었다. 뭔가 쌀국수? 닭 육수? 스러운 맛이 나서 신기했다. 매장 쾌적하고 직원분들 친절하셨다. 그런데 뭔가 내가 생각하던 돼지국밥의 맛은 아니었다. 돼지국밥의 스펙트럼은 꽤 넓구나 싶었다. 수육 맛있어보였다.
극동 돼지국밥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7 마산집재첩국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