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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추천해요
1년

부산역 근처에서 마지막 식사. 지금까지 양꼬치 너무 과하게 익혀서 먹었구나 싶었다. 짧은 부산 여행중 택시를 타도 식당에 가도 너무 과격하게 소리지르듯 말하는 것을 듣는게 은근 스트레스였는데(반말 기본) 여기 여자 사장님 두분은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 말씀을 주고받으시는게 은근 편안했다. 계산하고 나갈 때도 환하게 웃어주셔서 좋았다. 다음에 또 들러보고 싶은 곳.

락천각

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1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