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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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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멸추김밥. 기계적으로 반찬을 가져왔는데 반찬 필요없을 정도로 짠 편이었다. 5500원이었나. 라면은 5000원. 10000원 육박하는 식사 메뉴도 꽤 있다. 김가네 본점이라니 신기하다 했지만 나는 김밥을 싫어하진 않는데 아주 좋아하지도 않고 적당히 주 2회정도 먹기 나쁘지 않은 정도인데 사 먹을 게 너무 없어 김밥을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스스로 가스라이팅 하고있다는걸 깨달은 날. 그런데 딱히 대안이 없다.

김가네 김밥

서울 종로구 대명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