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두번째로 방문. 옹심이랑 전복구이를 빼고는 전부 먹어봤는데 난 칼국수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 반찬으로 계속 먹을 수 있는 가리비젓갈도 맛있었고. 사장님은 여전히 친절하시고 식사 후엔 커피나 슬러시를 후식으로 주셨다. 아드님의 사진이 살짝 부담스럽지만 그것 때문에 더 기억에 남기도 했다. 다음엔 전복죽과 구이를 꼭 먹어야지. 전복밥 15000원, 전복칼국수 10000원.
양씨네 제주전복칼국수
제주 제주시 관덕로13길 1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