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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밖에서 마시기 좋아서 창문을 사이에 두고 마실 수 있는 자리에 앉았다. 돼지꼬리 볶음? 같은 메뉴였는데 적당히 달달한데 뒷맛이 매워서 맥주랑도 괜찮지만 소주랑도 어울릴 듯 했다. 타코야키 계란말이라는 메뉴가 궁금했다. 간만에 정성들여 만든 느낌의 안주를 먹은 것 같았다.

낭만상회

서울 은평구 은평로14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