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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 12000원. 대단한 맛도 아닌데 너무 비싸게 느껴졌지만 온육수 맛있어서 세컵 먹었다. 배고파서 급하게 먹었더니 어디는 밍밍하고 마지막엔 너무 짜고 그랬다. 달고 짜고 약간 매운데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다음에 또 올진 모르겠다. 그래도 미묘하게 분식집 냉면보다는 맛있는것 같다. 창가쪽 혼자 앉는 자리 있는 건 좋았다. 담엔 근처 추어탕집 가봐야지.

강남면옥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