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찜 2인 40,000원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흑태찜을 먹어보겠습니다. 찜의 양념이 맵거나 짜지않고 재료의 맛을 살리기 좋은 순한 양념입니다. 그래서 해물찜의 경우 담백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찜이 나오기 전에 청포묵, 오징어무침, 부추전이 나와서 기다리는 사이 술 한 잔할 수 있었습니다. 찜과 함께 형태가 온전한 젓갈(뭔진 안 여쭤봤습니다. 생선 같아요), 직접 담그신 김치, 밑반찬, 쌈채소 등이 함께 나왔습니다. — 가게 전용의 주차장이 가게 옆에 있습니다. 총 4면의 주차장인데 여유공간이 비좁아 주차하기 조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일송정
대구 동구 반야월로14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