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대구와 감자를 튀긴 볼, 타코 2p, 육회탕탕이, 갈치 속젓으로 맛을 낸 갈치 스파게티 시켰더니 양이 적당했다. 육회 탕탕이를 노른자와 잘 섞어서 타르타르처럼 바삭한 빵 위에 올려먹는 방식이 좋았음. 전체적으로 식감 밸런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신 느낌. 갈치 파스타는 안의 야채들 익기도 적당했고 무엇보다 신선한 느낌이 드는 음식이었음! 친구들 3-4명이 가서 빠에야 하나에 사이드 메뉴 이것저것 시켜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시고로

서울 강남구 선릉로146길 27-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