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됼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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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한동안 마라쪽엔 관심도 안가졌었는데 요새 스트레스 받고 하니 매운게 또 생각나더라구요.. 뽈레 후기보고 방문했습니당 마라샹궈 소고기 추가에 맵지않게 해달라고 말씀드렸고 맵기는 괜찮았어요 재료도 여러가지 많이 들었는데 안좋아하는 재료도 있어서 그것이 쪼꼼 아쉽;; 이거 먹고 또 배가 아픈걸 보면 맵기와 복통은 관계가 없고 그냥 마라향신료 자체가 복통을 유발하나 봅니다 어제부터 돈고의 심판을 받고ㅠㅠ다음부터는 마라는 안먹는걸로..다시 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후.. 여기 가게도 조그마하고 직원도 두명뿐인데 어떻게들 다들 알고 오시네요 참고로 여느 마라집이 다 그렇지만 위생은 걍 못본척하고 먹어야할듯^^!

신천 마라샹궈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52-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