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안쪽에 있어서인지 사람이 별로 없는데..그래도 인기있는 곳이었으면 주말저녁에 그렇게 텅텅일리가 없었을텐데 그죠..? 셋이서 가려고 했던 곳은 웨이팅이 넘 길어질 것 같아 급하게 다른 곳을 찾았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 느낌이에요. 사진에 있는 리조또, 아란치니.. 등등을 주문했고 맛은 무난했으나 양이 적었습니다 또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기는 음료가 필수라는데 논알콜은 저 샹그리아 하나였고 잔당 12000원..눈탱이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미세먼지 최악찍었던 날인데 문 다 열어놓으시고 날벌레 날아다니고.. 좀 별로였네요.
비스트리오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가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