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프로슈토 햄샌드위치와 리코타치즈 샐러드 카페마마스에서 우리의 원픽은 무화과이고, 오늘은 리코타를 오랜만에 주문해봄 진짜 이 꾸덕한 리코타치즈를 샐러드에 먹는건 마마스에서 처음 접했고, 지금까지 퀄리티 면에서 원탑이다. 맨 처음 강남역에서 카페마마스를 처음 갔을 때는 어리숙한 20살이었는데 이제는 다 커서(ㅠㅠ) 사원증 들고 쫄래쫄래 걸어가 척척 카드로 결제하는 나 자신.. 후기쓰다가 갑자기 급 뭉클해지네.. 십년 넘었으면 추억의 장소 아입니까.. 오래오래 우리 곁에 남아주시길!!
카페 마마스
서울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