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개인 카페처럼 세련된 맛은 없지만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커피도 산미가 없어서 취향에 맞았고, 크럼블 케이크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1층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화장실 방향제?같은 냄새가 2층에 앉아있는데도 계속 맡아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찬바람이 불어도 앞에 창문을 좀 열어두었을 정도였어요. 방문에 참고하시길..
카페 죠꽁드
서울 종로구 삼청로 90-3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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