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됼됼
3.5
11일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자리를 위해 거의 2주전부터 예약했는데 창가 자리는 안주시더라고요 ㅎㅎ 음식이 모두 가격대가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너무 아쉬웠습니다. 연어샐러드랑 새우머리튀김이 올려진 투움바파스타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서 무난했고요. 다만 트러플 뇨끼는..정말ㅋㅋㅋㅋ 감자떡을 누르면 다 뇨끼가 되나요?!! 게다가 새우피자는 치즈가 금방 식었고 도우가 눅눅하고 딱딱해져서 진짜 너무 아쉬웠습니다..

포레스트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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