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주 가던 카페가 소리소문 없이 문을 닫더니 타이즈커피가 새로 생겼어요. 애정하던 카페였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카페를 방문했는데요. 토욜 저녁인데 카페 이용 손님은 저희밖에 없고 배달 주문이 많더라고요~ 들어서자마자 프랜치토스트 굽는 버터향이 좋았는데요, 배 부른 상태여서 토스트보다는 간단히 커피와 피넛버터쿠키를 주문했어요. 근데 쿠키나 커피 맛이 그럭저럭.. 평범한 느낌이라 아쉬웠어요
타이즈 커피
서울 강동구 풍성로 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