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평: 정갈하게 차려진 맛있는 음식을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대접받는 기분이라 너무 좋다ㅎ 웨이팅: 오후6시20분 금요일 기준 바로 입장 가능. 추천메뉴: 카이센동 회가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ㅎㅎ 부들부들하고 살이 달다. 밥이랑 간장이랑 와사비 모두 입맛에 맞는다. 같이 나온 단무지랑 밑반찬마저 정갈하고 좋다. 계란찜도 너무 부드럽고 가쓰오부시도 감칠맛난다. 스키야키도 매우 맛있었는데, 끓이면 끓일슈록 국물이 달아지는게 불고기 전골을 먹는 느낌이었다. 우동 추가하니 별미였다. 대식가이면 둘이와서 1인1카이센동+ 스키야키 2명이서 나눠먹는 형식으로 드시는 것 같았다. 카이센동이랑 반주해도 너무 잘 어울릴거 같다.

우미노미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 35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