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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e

추천해요

2년

간단평: 인당 3만원에 푸짐하게 일식 코스가 나와서 좋다. 룸도 있어서 직장인 회식 강추 웨이팅: 평일 점심 4인기준 예약 안하면 못먹을 뻔했다.. 미리 예약을 한 덕분에 룸에서 먹을 수 있었다. 참고로 코스는 미리 전화예약이 필요하다. +첨언: 인당 3만원 예산에 점심회식을 할 식당을 잡으라는 미션이 있었다. 회사에서 조금 걷는거리(15분)에 있어서, 동행자들에게 예약자로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시국에 룸에서 먹고, 음식도 푸짐하게 잘 나와서 다들 만족해 해서 기분이 좋았다. 맛집으로 재방문은 의문이지만, 회사분 회식용도로 또 방문할 의향은 있다. 모리타의 만오천원 도시락에 장어, 관자 등 비싼 재료들이 추가된 코스 요리이다. 연어 샐러드, 장어구이, 관자회, 사시미 6종,메로구이, 고등어초밥, 차슈와 밥, 고로케, 아이스크림까지 해서 3만원이다. 여러 메뉴를 조금씩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특히 맛있었던 건 달달하고 기름진 메로구이였다.

모리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4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