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평: 2만원의 행복. 친구가 가보고 싶다는 집념으로 전화 70번 걸어서 예약 성공시킨 곳. 대단한 친구ㅎㅎ -워크인이 안되고 예약손님만 받는 것 같았다. 워크인 하다가 허탕친 손님보았다. -하지만 미리 예약해서 음식을 가져가는 포장 손님도 있었다. -동일 시간대 예약 손님이 다오면 초밥을 쥐어주시기 때문에, 늦게 오면 민폐일 수 있다. -초밥을 사진찍기 좋은 각도로 틀어서 접시에 얹어주셨다. 감사했다. -오마카세하면 나오는 계란찜, 샐러드, 디저트 등은 없다. 대신 가격이 싸다. -점심때 디너메뉴를 먹으면 24,000원을 20,000원에 먹을 수 있다. -샤리가 내입맛엔 조금 간이 쎈 편이라고 느꼈다. - 가장 맛있었던건 우니를 넣고 만든 소스를 관자에 얹어 만든 초밥. 고소하고 쫄깃하고 다했다 증말. (맨 앞사진) 번창하세요 사장님!
스담
서울 중구 다산로28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