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평: 여긴 파스타보단 피자를 먹어야 될 거 같다. 이전에 혼자 방문했어서 아쉽게 파스타를 먹었는데, 생각보단 임팩트는 없었다. 그래서 리뷰를 쓸 생각을 잊고 있었다.(예전에 숙대앞에 더 맛있게, 더 저렴하게 파는 곳이 있었기 때문) 근데 이번엔 친구랑 마르게리따 시켜서 나눠 먹었는데 맛있다. 치즈는 쫄깃+담백+고소하고, 토마토는 새콤하니 치즈랑 환상의 짝궁이다..도우도 그냥 맛있다(표현력의 한계). 하튼 맛있다. 심플하지만 맛있는 맛!양은 둘이서 피자 하나먹기엔 모자를 양! 근데 왠지 서울에 이정도 하는데 있을 거 같아서, 이거 먹으러 일부러 분당까진 안갈거 같다. 피클 안주는 건 좀 특이하다.

돈파스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42번길 11 금호리빙스텔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