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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e

추천해요

1년

간단평: 오월의 종+커피 리브레가 있는 이곳은 타임스퀘어 식당가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곳! 오월의 종은 투박하지만 담백해서, 질리지 않는 빵을 제공한다. 가격은 합리적. 단점은 사람들이 많고 와글거리는 분위기라 오래 일하긴 좀 부적절 오월의종-3천원에도 상당한 크기의 빵을 사먹을 수있다. (ex. 호두빵) 인기메뉴는 무화과호밀바게트 3500원. 3500원 주제에 빵이반, 무화과 반이다. 이날은 예삐( 4000원) 라고 치즈, 베이컨이 든 빵을 사먹었는데 와인 핑거푸드로도 괜찮을거같다. 치즈 짭졸,베이컨 고소해서 자극적인가?싶은데 빵이 담백하다. 담백/쫄깃한빵이 질리지않고 계속먹게되네. 호두빵 3,000원은 식사빵의 정석느낌. 건강한 맛의 부시맨브래드에 호두가 콕콕 박혀있어 고소하다. 담백하다.

오월의 종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1층 11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