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좋은 곳도 없지만 그렇다고 엄청 별로야 하는 가게도 잘 없었는데 여기는 지인이 간다하면 굳이..? 예약이 좀 힘들었고 음식 먹는 내내 여기가 왜..? 싶었다. 가게는 작고 춥고 환기는 보통, 의자가 너무 무겁고 간격이 좁아서 화장실 갈 생각 하지도 않았다. 계산하고 나서 갔는데 화장실도 별루. 코스 먹고 추가로 코스 만큼이나 먹었는데 만족스러운 메뉴는 없었다. 다 타래 맛이 강했고, 코스에는 사장님만 추가에는 직원분만 굽는 시스템도 조금 의아했다.
아타리
서울 성동구 성덕정19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