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물건들이 많은 오라라는 카페입니다! 오라는 대로변이나 번화가에 있지는 않아 보통 동네 주민분들이 많이들 오시는데요 그래서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기 좋아요! 그리고 사장님이 커피에 진심이신지 다양한 원두들이 있고 시그니처메뉴들도 꽤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내부 좌석들도 적은 편은 아니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일자형 테이블의 좌석들은 이용하기에 조금 불편함이 있었네요! 그래도 차분한 분위기에 맛있는 커피가 있어 추천합니다
오라
부산 동래구 금강로 9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