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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별로예요
3년

이렇게 맛이 없는 평냉은 정말 오랜만… 평냉 관심 없을 때부터 이름은 여러번 들었던 봉피양. 강남쪽에서 평일 저녁 퇴근시간에 딱 걸려서 저녁먹고 카페에서 조금 더 일하다 가야겠다 싶어서 가까운 봉피양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여길 간다고 하니 말렸던 친구 말을 들었어야 했던 것이었어요…. 주문하고 거의 바로 나왔는데 위에 올라간 김치도 질깃하고 쿰쿰함이 살짝 감도는게 기분 좋은 맛은 아니었고.. 국물과 면은 무난 혹은 그 아래수준 ㅠㅠ 배꼽집이 봉피양 출신이신 분이 차린 곳이라는데 배꼽집이 훨 나았어요.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평냉 위에 올라간 고기고명의 뻣뻣함과 누린내… 누린내가 너무 심해서 못먹을 정도다! 인건 아니지만 평냉에서 누린내라는 걸 느껴본 적이 없어서 충격이었습니다. 평냉 가격은 원래 비싸니~ 하고 가격 신경은 사실 써본적이 없는데 이 맛에 1.5만원이라니… 처음으로 본전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ㅠ 이 날만 컨디션이 유독 안좋았기를 바라지만 재방문은 글쎄요… 재방문의사X

봉피양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59 대우도씨에빛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