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참… 놀라울 정도…. 친구가 역삼에서 다른 곳으로 전배를 가게 되어서 식사 같이 하려고 간 곳입니다. 원래는 다른 곳 갈까 했는데 감기약 먹고나서 요 며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한식으로..ㅠ 예약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전달받은게 없는듯한 직원분들은 자리도 편한 곳 앉으라고 하시더니 갑자기 본인들끼리 쑥덕쑥덕 하시더니 빽빽하게 앉아있는 2인석으로 앉아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뒤에분도 예약이던데 그분들은 진짜 편한 자리 앉으셔서 4인석 앉고;; 자리가 이렇게 널널한데..? 왜 우리만..? 싶었지만 일단 앉았는데 나중에 보니 워크인으로 들어오신 분들도 4인석 잘 앉으시더라구요. 음식 주문한 뒤에도 도중에 까먹으셨는지 다시 물으러 오시고 ㅠ 물컵은 세척이 덜된건지 들어간건지 뭔지 모르지만 물을 따르니 뭐가 둥둥떠서 교체받고 음 네… 솥밥은 위에 올라간 고명은 나쁘지 않았지만 밥이 너무 질었어요……. 가오픈인것도 아닌데 왜이러지 싶었지만 이미 다녀온 다른 회사분들도 별로라고 하신 걸 봐서는 네.. 그렇습니다. 재방문의사X

수라선

서울 강남구 언주로 517 신라스테이 역삼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