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에서 점심식사로 갈만한 중식당 회사분 추천 받아서 점심 같이 먹으러 다녀왔어요. 점심 일찍 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이 부근은 점심시간에 엄청 붐비네요. 미리 간 분들이 자리 안잡아주셨으면 못앉을뻔했어요;; 일품요리랑 식사메뉴가 여러가지 있었는데 밀가루 먹기 무서워서(위염..) 저는 짜장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짜장 따로 담아서 나오고 중국식으로 튀기듯이 구운 달걀 프라이가 올라가 나왔습니다. 짬뽕도 먹어보고싶었는데 사이드로 짬뽕국물이 나와서 좋더라구요..ㅎㅎ 막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게 맛있어서 일단 맛있다 드립니당. 재방문의사O
연화산
서울 강남구 언주로93길 3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