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한 스타일의 소금빵 제가 직접 구입한 것은 아니고 아시는 분이 주셔서 먹어보았습니다. 위치는 찾아보니 수촌마을 쪽에 있는 가게인듯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 모닝빵 두 종류를 먹어보았는데요. 모닝빵과 소금빵 둘 다 비슷하게 말랑한 질감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소금빵은 겉이 바삭한 걸 더 좋아해서ㅠ… 막 어마어마한 맛은 아니었지만 고소&짭짤하니 무난하게 먹기 괜찮았습니다. 모닝빵은 따로 사먹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다른 곳이랑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집에서 만든 감자 샐러드를 빵에 끼워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위치가 애매해서 찾아갈 것 같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다시 방문한다면 다른 종류의 빵을 먹을 것 같네요. 재방문의사△
토끼네빵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3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