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망플을 믿었던 것 만큼 맛녀석들도 믿었기에~ 그 어느 날~~ 맛녀석 나왔다고 해서 간 집인데 장렬히 실패했습니다 ㅠㅠ 위치는 더샵아일랜드 1층에 있어요. 스프링롤과 쌀국수를 주문했었는데요. 쌀국수 국물이 너무 연했어요. 육수가 덜 우러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도 퍽퍽하니 맛이 없었어요... 이 돈이면 저는 가깝고 맛도 어느정도 보장된 에머이를 가겠어요 ㅠㅠ 스프링롤도 내용물이 너무 빈약해요. 고작 야채 두세종류와 쌀국수라니 ㅠㅠ 여의도 물가 감안해도 너무 비싸고요. 맛 자체도 별로예요(그도 그럴게 재료가 들어간게 없으니..). 맛녀석들은 나왔던 집을 다 믿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리액션을 보고 골라가야 한다더니 진짜 그렇나봐요. 재방문의사x
하롱베이의 하루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여의도 더샵 아일랜드파크 102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