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맛집(?)느낌이 강하게 드는 민트디저트 전문 가게. <리뷰원정대 34/50> 연남동이 아닌 홍대에서 카페 간 게 정말 얼마만인지ㅋㅋㅋㅋㅋ 입구가 바로 보이는 곳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한 카페를 찾는다면 괜찮을 법한 곳이예요.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이 날 바로 옆자리에서 카메라 켜고 합방하는 비제이(?)들이 있어서 (특히 눈이...) 괴로웠습니다...ㅜㅜㅜㅠ 케이크류와 머랭쿠키, 마카롱 등의 디저트가 있었는데 모든 디저트에 민트가 들어가 있었어요. 쇼케이스에 붙어있는 메뉴나 가게에 붙어있는 전체적 설명에 일본어가 붙어있어서 관광객용 맛집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민트와 초코가 같이 들어가 있는 케이크로 주문했는데 맛은 무난했어요. 비주얼 처럼 완전 장난감 같은 맛은 아니고 적당한 민트+초코 맛? 아아메도 무난 했고요. 음... 하지만 전체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라서 재방문은 안할것 같네요. 재방문의사x
민트하임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6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