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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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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인테리어 예쁘고 커피는 괜찮은 정도. 잭슨 폴록 그림(혹은 매치스패션 상자..)느낌 가득한 인테리어 & 좋아하는 내추럴 와인샵 근처에 있는 카페라 눈여겨 보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다녀왔어요. 사진만 봤을때는 마블링이 들어간 돌덩어리 느낌이었는데 막상 앉아보니 에나멜소재의 천이었네요 ㅋㅋ 코뮨 커피가 시그니쳐인 듯 하지만 저는 라떼를 별로 안좋아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어요. 산미가 어느정도 있는 커피였고 나쁘진 않았는데 크게 기억에 남는 건 아니었어요. 인테리어는 독특한데 메뉴에서는 재방문할 요소를 못느껴서 다시 방문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재방문의사△

코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