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방 중국집 치고 먹을만했던. 프로젝트 때문에 역삼역 주변에서 점심을 해결하다 보니 나름 이곳 저곳 시도해보는데 역삼도 생각보다 (아재들과 함께) 먹을 만한 곳이 없네요.... 역삼역 뒷골목을 헤메다 들어가게 된 집입니다. 약간 허름한 옛날 중국집st의 인테리어라 맛있으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는 탕짬면을 주문했는데 나름 준수했어요. 탕수육은 부먹인데 튀김옷이 두툼한 편이예요. 이 근방에서 점심에 갈 만한 집인 듯 합니다. 재방문의사 O
양자강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34길 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