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비해 많이 한적해진 동편마을 카페:) 동편마을에 위치한 개인카페입니다. 예전에 한참 핫할 때는 계절&날씨 상관 없이 사람이 많았는데요. 이 시국&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어서 한적하게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 식사를 하고 와서 솔티드 캬라멜 라떼 두 잔만 주문했어요. 강경 아메리카노파인 저이지만 캬라멜의 탄 향, 쌉쌀함과 단맛, 소금 비율이 딱 좋아서 여기 오면 항상 솔티드 캬라멜 라떼로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도보권내에 살았을 때는 자주 갔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오니 더 맛있네요ㅋㅋㅋ 먼 곳에서 찾아와서 드시기 보다는 동네 산책 겸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 재방문의사O
카페 아톨
경기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183번길 86 1층